반응형 고인돌공원1 강화 자연사박물관 & 강화 역사박물관 강화도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강화 자연사박물관과 역사박물관을 들르기로 했습니다. 두 곳은 바로 옆에 붙어 있어요.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 신정, 설과 추석 당일, 그리고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쉬는 날은 없습니다. 그리고 붙어 있기 때문에 관람료는 한 번만 내면 됩니다. 자연사박물관에는 곤충표본이 굉장히 많은데 고 박제원 씨가 세계 각국의 표본 8,000여점(1,000여종)을 기증했다고 해요. 40대 초반에 돌아가셨던데 뭔가 병으로 돌아가신 것 같네요. 이런 훌륭한 분 덕에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것을 누리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정말 세계의 다양한 곤충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간간히 우와~ 효과음을 내면서 잘 봤지요. 특히 날개에 눈 모양이 있는 나비에게서는.. 2021. 5.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