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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6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 불타는 지구... 폭염에 에너지, 식량까지 위기! 유럽은 '국가 비상상황' 수준 미국과 유럽 전역서 폭염으로 비상 유럽은 지금 역사상 가장 건조한 여름과 싸우고 있습니다. 40도가 넘는 폭염이 나타나면서 남부유럽에선 지난 한주에만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contents.premium.naver.com 윗 글은 기후변화로 인한 최근의 미국과 유럽 폭염사태에 대한 글이다. 남부유럽에서는 한주에 1,00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내용과 농작물의 작황도 우려된다는 내용. 범 지구적인 식량난에 대한 걱정도 들어 있다. 심지어 생각하지 못했던 가뭄으로 인한 댐수위의 저하로 수력발전 조차 어려워졌다는 내용도 있다. 그런데 기사가 끝난 후에 내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아래 글이 나타났다. 응? 다시 맨.. 2022. 7. 23.
화천대유에 관해 잘 정리된 기사 [기자수첩] ‘아무 말 대잔치’ 화천대유 의혹 제기, 이 정도면 ‘미필적 고의’ - 토요경제 [토요경제=신유림 기자] 최근 이재명 지사를 둘러싼 ‘화천대유’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 논란에 불을 지른 건 보수언론의 주장에 민주당 인사들이 동조하면서다. 김부겸 총리는 “상 www.sateconomy.co.kr 기사 하나로 이렇게 잘 정리가 되다니 오랜만에 제대로 된 기사를 본 느낌이다. 2021. 9. 25.
"누군가 악의 가지고 신고" 스님들 모여 '노마스크 술파티' 벌인 사찰 측 해명 "누군가 악의 가지고 신고" 스님들 모여 '노마스크 술파티' 벌인 사찰 측 해명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4차 대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전남 해남군의 유명 사찰 승려 10여명이 버젓이 술자리를 가진 정황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 news.v.daum.net 19일 오후 8시에 신고가 접수됐다고 하고 관련 사진도 있네요. 이 날은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한 행정명령이 시작된 날이라고 합니다. 대충 봐도 7명 정도가 앉아 있군요. 이 장소는 사찰 소유의 숙박시절이라고 하며 해남군 관계자가 사찰에 소속된 승려라고 확인도 해줬으니 달리 변명할 길이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어떤 관계자인지는 모르겠으나 관계자는 “누군가 악의를 가지고 경내에 무단으로 .. 2021. 7. 21.
'이건희 컬렉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00점 이중섭 100호 박수근…'이건희 1488점' 국현 소장사 다시 써 이중섭의 ‘흰 소’(1953∼1954·왼쪽)와 박수근의 ‘농악’(1960s). ‘흰 소’는 소 그림을 많이 그렸던 이중섭의 작품으로도 매우 드물다. 전해지는 5점 중 한 점이 으로 이건희컬렉션에 들어 있었 news.naver.com 한국의 대표적인 화가라는 이중섭의 작품이 104점.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예술가인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이 112점 등 이번에 기증되는 이건희 고 삼성전자 회장의 컬렉션이 무려 1,488점이나 된다고 하네요. 이제라도 국립현대미술관에 자리를 잡아 모든 국민이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하니 기쁜 일입니다. 이번 이건희 컬렉션이 추가되어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품 1만 점 시대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양적 규모도.. 2021. 5. 7.
미국과 유럽은 집단면역을 이룬 것인가 '바이든 마스크 벗었다'…美 "접종자, 야외 노마스크 허용" [앵커]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성인 백신 접종률이 40%를 넘기자 미국 정부는 백신 접종자가 야.. news.tvchosun.com 4월 28일 TV 조선의 기사를 보면 미국에서 성인 백신 접종률이 40%를 넘겨서 백신 접종자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는 걸 허용됐다고 합니다. 심지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도 혼자서, 혹은 가족들과 함께 야외에서 산책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는게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사람이 많지 않아야 하고 실내에서는 여전히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단서가 있다고는 합니다. 코로나의 피해가 완화되고 여러가지 환경이 나아지는 건 당연히 축하할 일입니다. 하지만 백신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 2021. 5. 4.
벨기에 대사관 부인에 의한 폭행의 건 최근 벨기에 대사관 부인과 관련된 사건이 굉장히 이슈인 듯하다. 사건의 전말은 용인 한남동의 의류매장을 방문한 그녀가 옷을 입어보기도 하고 고르다가 옷은 구매하지 않고 매장을 나가는 중에 직원이 멈춰 세우고 옷을 들춰보며 본인의 옷이 맞는지 확인을 하자 항의를 하고 이를 말리던 직원의 빰을 때린 것이다. 어떠한 이야기가 오갔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처음에 기사만 보면 직원의 무리한 요구가 있었던 건 아닌 지 생각도 들고 혹은 외국인이라 말이 잘 통하지 않아 의사소통의 문제로 벌어진 사건인가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여러 기사들을 찾아보니 벨기에 대사관 부인이 이미 1시간여 옷을 고르면서 흰 바지를 입어보면서 신발을 그대로 신고 입어보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했고 그녀가 그날 입고 있던 옷이 마침 그 매.. 2021.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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