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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29

[군포산본] 신화쭈꾸미 본점, 매운 맛이 살아있는 산본 맛집 [군포] 신화쭈꾸미 본점, 맵지만 끊을 수 없는 그맛! 시간이 빨리 흘러서 긴 옷을 입고 간 식당 글을 여름이 끝나가는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이 날이 신화쭈... blog.naver.com 신화쭈꾸미를 첫 번째 갔을 때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고 군포가 본점이라는데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둘째까 꽤 만족하고 좋아해서 종종 오게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떡사리를 추가해봤습니다. 떡사리는 메뉴판에는 없는데 물어보니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는데 당연히 계란찜이 있어야죠. 떡을 더 넣었더니 색도 예쁘고 푸짐하네요. 역시 사람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죠. 식당에 벽에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가능한 시키는 대로 따르는 편인 저는 그대로.. 2023. 10. 22.
[강남역삼] 우시야 역삼점, 우시야 B코스 [강남] 우시야 역삼점, 우시야 B코스 회사 근처에 있기도 하고 밤이면 항상 손님이 많아서 언젠가 꼭 가겠다고 마음 먹었던 우시야 역삼점! 업계... blog.naver.com 이때가 두 번째 방문이었던 것 같네요. 정말 오래 전에 다녀왔는데 글을 쓰지 못 했어요. 최근에 회사 일이 바빠지면서 사진은 계속 남기고 있지만 영 글을 못 쓰네요. 첫 방문에 식당의 외관은 남겼기 때문에 이번에는 음식 사진들 위주로 남겼습니다. 예약을 하면 이렇게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애피타이저처럼 부추에 양념을 얹은 게 나옵니다. 가볍게 먹기 좋아요. 시작은 육사시미! 양념과 부추가 올려져 있어서 그냥 먹기만 하면 됩니다. 술은 하이볼을 주문했어요. 분위기만 즐기고 싶을 때는 하이볼이 좋은 것 같아요. 가벼운 느낌이기도 하.. 2023. 10. 22.
[서초잠원] 해돈지, 진정한 돼지고기 맛집 [서초] 해돈지, 신선한 고기와 환상적인 볶음밥 꽤 여러번 포스팅을 해서 1년 가까이 올리지 않았던 곳입니다. 바꿔 말하면 한동안 오지 못 했다는 뜻도 되... blog.naver.com 해돈지는 이제 꽤 오래 다닌 단골집입니다. 고기는 딱 다섯 종류를 파는데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 항정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비살입니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뭘 주문해도 만족을 주는 곳이죠. 그리고 함께 올려주는 고사리와 버섯은 정말이지 너무 맛있어요. 최근에 방문할 때는 가브리살과 항정살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나중에 마늘과 김치까지 올려서 돼지기름에 볶아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삼겹살도 주문했습니다. 삼겹살도 불판에 잘 익혀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다른 곳에서는 이 정도의 맛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따.. 2023. 10. 7.
[강남역삼] 육시리 역삼직영점, 넓은 매장과 맛있는 고기! [강남] 육시리 역삼직영점 육시리 입구 사진은 식사 후 찍었는데 옆에는 다른 식당이었군요. 아무튼 회사 첫 전체회식으로 방문했습니... blog.naver.com 육시리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첫 번째 방문에 소고기도 먹었기 때문에 소고기의 품질과 맛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링크를 달아놓았습니다. 육시리는 넓은 룸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소스의 종류도 다양하고 반찬들도 참 맛있어요. 삼겹살과 목살을 같이 주문했는데 그냥 보기에도 고기 상태와 완전 좋아요. 특히 목살은 두툼한 고기가 육즙을 가득 안고 구워질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삼겹살은 그냥 삼겹살이 아닌 초밀도 삼겹살이라고 써있네요. 목살도 당연히 통목살이고요. 자, 고기를 구워 봅시다! 먼저 익은.. 2023. 9. 26.
[강남역삼] 토끼회관, 맛있고 예쁜 덮밥이 있는 곳 토끼회관은 매장이 작은 곳이에요. 게다가 인기가 좋은 편이라 점심시간에 늦으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곳이죠. 이번에 4번째 방문인 것 같습니다. 이젠 거의 모든 메뉴를 먹어본 것 같아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먹어본 메뉴는 매운닭둥지덮밥인 것 같네요. 아무래도 매운 맛이 나는 메뉴가 더 손이 가더라고요. 안주류 메뉴도 있는 걸 보니 저녁에 술자리로도 방문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안주들은 못 먹어봤네요. 토끼회관은 브레이크타임이 꽤 기네요. 2시 반부터 다섯 시까지 입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운영을 하네요. 그것도 마지막 토요일은 쉬고 일요일은 매주 쉰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 아래 쪽에 잘렸는데 점심에는 이제 돼지덮밥을 안 한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잠깐 그러는 건지 계속인.. 2023. 9. 19.
[강남역삼] 밥먹을까 면먹을까 [강남] 밥먹을까 면먹을까 회사 인근에 있는 식당인데 이전한 지 3개월이 지나서야 들러봤네요. 점심시간 다 되서 오면 항상 사람이 ... blog.naver.com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장사가 잘 되는데 밥먹을까 면먹을까는 일찍 가지 않으면 자리가 없고 반찬과 식사들이 모두 맛있어서 자주 가는 곳입니다. 메뉴도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식당이에요. 반찬도 다양하게 줍니다. 자주 가니 다양한 반찬을 경험하게 되는데 여태 맛없던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제육돌솥입니다. 언제 먹어도 너무 좋아요. 비교할 만한 메뉴로는 김치돌솥이 있어요. 돌솥 메뉴에는 항상 아래의 국물을 줍니다. 최근에는 만두국도 먹어봤는데 꽤 괜찮았어요. 요즘은 거의 메뉴 도장깨기 느낌.. 2022. 9. 28.
[수원] 남문통닭 본점, 수원왕갈비통닭 맛보기 [수원] 플라잉 수원, 수원 화성 야경 별로 할 일이 없던 토요일 그동안 언젠가 가봐야지 생각했던 플라잉 수원에 도전해보기로 했습니다. 열기구는 아니고 헬륨가스를 이용해서 띄우는 기구라고 하네요.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raniva.tistory.com 지난 주말에 갑자기 수원에 가게 됐고 두 가지 목적이 있었는데 하나는 플라잉 수원이고 나머지 하나는 수원왕갈비통닭을 먹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플라잉 수원의 표를 예매하고 내비를 찍어보니 차로 6분 밖에 안 걸리더군요. 주말이라 정말 차도 사람도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골목마다 주차장들이 꽤 있어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어요. 저녁식사 시간이라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었는데 대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앞에 있는 메뉴판을 잘 보며 기다렸습니다. .. 2022. 4. 24.
[송파] 큰손 닭한마리 원래 가려는 곳이 있었는데 점심 때 분명히 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장사를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다른 맛집인 큰손 닭한마리에 갔습니다. 이 동네에 오래 살았던 후배가 추천해주더군요. 인원이 셋이라서 한마리반, 중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라면사리와 칼국수 사리도 추가했지요. 사실 닭한마리는 대부분 맛있는 것 같아요. 가게 이름을 닭한마리로 걸어놓고 맛이 없으면 오래 장사 못하죠. 감자도 큼직하게 들어있고 인삼도 들었네요. 라면사리도 중간에 넣었습니다. 사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후배들과의 자리라서 얘기에 집중하느라 거의 못 찍었어요. 칼국수는 아예 안 찍었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서 이전을 했다는데 장사가 잘 되는지 넓고 쾌적하.. 2022. 4. 24.
[평택] 단포포, 수플레 오믈렛 & 연어유부초밥 오랜만에 평택에 출장을 갔습니다. 그래서 멀리까지 갔으니 좀 맛있는 걸 먹고 싶었죠. 그래서! 검색해서 찾아간 곳이 단포포였어요. 음.. 들어가서 살짝 움찔했습니다. 너무 우아하고 샤방샤방했다고 할까요? 약간 남자, 특히 아저씨는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분위기? 그래도 맛있는 걸 좋아하는 제게 별 영향은 없었지만요. 단포포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플레 오믈렛이에요. 중간맛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양이 좀 많을 것 같았지만 이왕 왔는데 연어유부초밥도 먹어야겠다 생각해서 추가했습니다. 자, 아래가 실물입니다. 처음에는 생각보다 많은 양에 놀랐고 사진찍기 좋은 모양새에 마음에 흡족했지요. 오믈렛이라고 해서 평소 먹던 그런 걸 생각했는데 실제로 칼로 잘라보니 아니었어요. 수플레가 뭔지 정확히 몰랐는데 이런.. 2022.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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