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워커힐 더 뷔페 (THE BUFFET)

다녀온 지 꽤 됐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올립니다. 워커힐 더 뷔페는 주차장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런 호텔에서 당연히 그렇게 설계를 해서 지었겠지요. 시간이 지나서 가는 길이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엘리베이터와 길에 중간중간 잘 안내가 되어 있어서 아무 것도 모르고 가도 잘 찾을 수 있습니다.

 

 

호텔 안에 들어가면 이 고급스러운 CU편의점을 만나면 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어요. 그리고 음식도 종류가 엄청 다양하다고 하기엔 조금 어려운데 그래도 먹을만하고 퀄리티는 좋습니다.

 

 

처음부터 저는 고기를 먹습니다. 뷔페 많이 먹는 법 같은 글도 몇번 읽어봤지만 저는 상관없어요. 남들보다 많이 먹으니까요.

 

 

양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마음에 들었고 스테이크도 고기 질이 좋고 맛있었어요.

 

 

먹느라 사진은 뒷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실내 사진이나 음식 사진은 별로 없어요.

 

 

음료들 있는 곳과...

 

 

솔직히 회나 초밥은 호텔의 것이라고 하기엔 조금 아쉽던걸요. 특히 초밥이요.

 

 

대게는 일부러 사진을 찍어봤어요. 어떤 블로거 분이 남긴 대게는 물에 담겨져 있었다고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제대로 쪘더라고요.

 

 

조금 늦게 가서 케이크들이 많이 없어졌네요. 이쁠 때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과일도 꽤 여러 종류가 있었고요.

 

 

많은 분들이 냉면이 맛있다며 꼭 먹어보라고 글을 남기셨더라고요. 그래서 마지막에 주문해서 일행들과 하나씩 먹었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서 후식처럼 먹기에 좋더군요.

 

 

그리고 커피, 마카롱, 쿠키, 그리고 초콜릿 등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주차는 셀프로 등록을 해야 합니다. 잊고 그냥 가시면 안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