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진 아미미술관1 [당진] 아미미술관, 자연과 어우러진 작은 미술관 그동안 여러 차례 들렀던 아미미술관에 이번에는 가족들과 방문하게 됐습니다. 충청도는 이 당시 8명까지는 집합이 가능해서 걱정하지 않고 여러 곳을 들를 수 있었어요. 주말이라 가족 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 녀석들은 여전히 입구를 지키고 있네요. 아미미술관의 장점 중 하나인 자연과 어우러진 실내의 모습입니다. 담쟁이가 자연스럽게 늘어져 있어 훨씬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을 목적으로도 많이 방문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좀 더 반짝거리는 것들이 달려 있었던 것 같은데 가을이라 그런가 분위기가 좀 달라졌네요. 더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도 있었을 텐데 일행들과 같이 움직이느라 급하게 찍어서 좀 어설프게 사진이 찍혔습니다. 사진의 구도에 따라 같은 장소지만 사진의 분위기가 많이 .. 2021. 1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