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태고량주1 주문하는 것 마다 맛있는 신월동 맛집, 미스 차이나 꽤 오랜만에 후배 동네에 놀러 왔습니다. 첫 번째 방문에도 미스 차이나에서 식사를 했는데 근처에 딱히 맛집이 없다며 이번에도 이것으로 데리고 가네요. 사실 전에도 굉장히 만족스럽게 식사를 해서 별로 불만은 없습니다. 그때 주문했던 음식들이 전부 맛이 좋았거든요. 오늘은 조금 다른 메뉴도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미스 차이나는 짬뽕에 자신이 있는지 기본 메뉴판 이외에도 벽에 짬뽕이 종류별로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국물을 추가해주는 옵션까지 있다니.. 훌륭한 곳입니다. 오늘은 연태고량주에 사천 탕수육, 유린육,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뉴에는 없지만 해달라고 하면 만들어 주시는 짬뽕탕을 주문했습니다. 짬뽕탕은 정말 국물이 끝내줘요. 그리고 낙지 한마리와 다양한 해산물 등이 푸짐하게 담겨 있습니다. 짬뽕에.. 2021.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