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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송파] 큰손 닭한마리

by Raniva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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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가려는 곳이 있었는데 점심 때 분명히 여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장사를 안 하더라고요. 그래서 근처에 있는 다른 맛집인 큰손 닭한마리에 갔습니다. 이 동네에 오래 살았던 후배가 추천해주더군요.

 

 

인원이 셋이라서 한마리반, 중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라면사리와 칼국수 사리도 추가했지요.

 

 

사실 닭한마리는 대부분 맛있는 것 같아요. 가게 이름을 닭한마리로 걸어놓고 맛이 없으면 오래 장사 못하죠. 감자도 큼직하게 들어있고 인삼도 들었네요.

 

 

라면사리도 중간에 넣었습니다. 사실 중간중간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후배들과의 자리라서 얘기에 집중하느라 거의 못 찍었어요. 칼국수는 아예 안 찍었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납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서 이전을 했다는데 장사가 잘 되는지 넓고 쾌적하더라고요.

 

 

라면에 칼국수까지 먹었기 때문에 볶음밥은 하나만 했습니다. 완전 든든하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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