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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가볼만한곳3

반월호수 다녀오는 길 최근에 반월호수에 다녀오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다니는 날이 더 많았는데 요즘은 딸과 가기도 하고 아내와 가기도 하는 날이 더 많네요. 오가는 길을 군포시에서 잘 꾸며줘서 너무 어둡지 않게 잘 만들어진 산책길로 다닐 수 있어 좋은 곳입니다. 호수 자체도 좋지만 가는 길인 '죽암천 누리길'도 잘해놨어요. [군포] 반월호수 가는 길, 죽암천 누리길 예전에는 대야미역에서 반월호수로 운동을 갈 때면 왕복 4차선 도로를 따라 쭉 걸어가곤 했다. 그런데 지나... blog.naver.com 처음 대야미로 이사를 온 2015년에는 둘레길도 없고 덩그러니 공원만 있었는데 그동안 많이 좋아졌네요. 최근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들도 늘어가고 있어서 대야미에 신도시마저 들어선다면 외지인들도 더 많이 오고 사람들이.. 2021. 9. 14.
죽암천 누리길을 통해 가는 반월호수 군포시 대야미에는 호수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갈치호수, 하나는 반월호수입니다. 그 중에 갈치호수는 아직 유원지로 개발된 정도는 아니고 반원호수는 둘레길과 맛집들도 꽤 있어서 최근에는 주말에 놀러 오는 차들로 꽤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반월호수는 낮에도 괜찮지만 사실 야경이 볼만 합니다. 보통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차를 타고 많이 오지만 사실 전철을 이용하신다면 죽암천 누리길을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전에 누리길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는데 링크를 걸어봅니다.[군포] 반월호수 가는 길, 죽암천 누리길예전에는 대야미역에서 반월호수로 운동을 갈 때면 왕복 4차선 도로를 따라 쭉 걸어가곤 했다. 그런데 지나...blog.naver.com반월호수는 1957년에 저수지로 조성되었.. 2021. 5. 2.
초막골생태공원 밤산책 군포시 가볼만한 곳 1순위, 초막골생태공원 날씨도 좋고 공기도 맑으니 밖에 나가자는 가족들의 성화에 정말 피곤하고 쉬고 싶었지만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2년 전에 갔었나? 집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에 있는데도 가지 않던 곳이네요. 20 raniva.tistory.com 지난 주말에 초막골생태공원을 2년 만에 가보고는 저녁 운동을 초막골생태공원에서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왔다. 오늘은 첫날이니 집에서 공원까지는 운전을 해서 이동했다. 오늘 유난히 기온이 낮았던 건지 호수 쪽으로 가는 것 보다 시원하고 좋았다. 어쩌면 산 속에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도 천천히 걷고 계셨다. 나만 빼고 ..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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