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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맛집3

[송파] 아비꼬 잠실새내점, 비프카레우동 먹어보기 송파에 업무차 가면 꽤 잦은 빈도로 아비꼬 잠실새내점에서 식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한동안 가지 않았는데 이 날은 너무 카레가 당겨서 결국 가게 됐네요. 매운 카레 맛집, 아비꼬 잠실새내점 저는 예전에 카레라는 것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어요. 2010년인가 가로수길에 아비꼬 신사점을 처음 가봤는데 맛을 보고는 정말 신세계를 맛본 느낌이었달까요? 아무 raniva.tistory.com 항상 먹던 비프세트를 주문하려다가 또 밥으로 먹고 싶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비꼬에서는 한 번도 먹지 않았던 우동을 골라봤습니다. 음료도 항상 거의 사이다를 선택했는데 이번에는 아이스로 골랐습니다. 립톤이 가장 먼저 나와서 마셔봤는데 식사하면서 먹을 건 아닌 느낌이었어요. 좋아하시는 분.. 2021. 9. 21.
[송파] 가야지 원조양평해장국 잠실점, 얼큰하고 깊은 맛의 해장국 송파에 회사일이 있어 왔다가 점심시간을 놓쳤습니다. 코로나가 계속 극심해지는 와중이라 식당에 가는 게 좀 꺼려지지만 식당도 장사는 해야 하고 나도 밥은 먹어야 하고 2시 반이니 사람이 적을 거라는 기대를 하며 들어간 곳입니다. 간판에는 24시라고 적혀 있지만 요즘은 24시간 운영을 못 하고 있겠네요. 해장국을 파는 곳이라면 김치, 깍두기가 맛의 절반이라고 할 수 있죠. 덜어서 먹어보니 맛이 좋습니다. 주문은 양평해장국과 우곱탕을 주문했습니다. 양평해장국과 우곱탕은 국물 베이스는 같은 거라 예상이 됩니다. 우곱탕에는 소곱창이 들어 있는데 2천원을 더 내고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어요. 당연히 맛은 좋습니다. 선지도 신선해서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고요. 단가 때문에 비쌀 테니 어쩔 수 없지.. 2021. 7. 21.
매운 카레 맛집, 아비꼬 잠실새내점 저는 예전에 카레라는 것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어요. 2010년인가 가로수길에 아비꼬 신사점을 처음 가봤는데 맛을 보고는 정말 신세계를 맛본 느낌이었달까요? 아무튼 그래서 지금도 종종 아비꼬가 눈에 보이면 찾아갑니다. 여태까지 다섯개 지점을 가봤더라고요. 그 중에 아비꼬 잠실새내점은 이 근처에 자주 방문을 하게 되서 가장 많이 가본 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오후 3시부터 4시 반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녁에도 6시 50분이면 주문을 마감하니 늦게 가시면 안 되고요. 심지어 일요일은 점심에만 영업을 하네요. 아비꼬에서는 단품을 먹은 일이 거의 없어요. 주로 아래에 있는 세트메뉴를 먹습니다. 대부분 혼자 방문하는데 오늘은 일행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프세트, 일.. 2021.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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