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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화장실2

모래 바꿔주기 2021년 9월 11일 토 전날 도착한 햄스터 용품을 바로 주지 못 하고 다음 날에야 사용해 봤어요. 아래 사진은 대형 해바라기씨를 물고 껍질을 까고 있는 콩이를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작은 해바라기씨도 엄청 좋아했지만 큰 걸 보더니 별로 거리끼는 기색도 없이 물고 뜯기 시작하네요. 좀 커서 그런지 기존의 해바라기에 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대형 해바라기씨는 구매하길 잘했네요. 모래도 바꿨습니다. 장미향이 나는 모래인데 향 때문에 콩이에게 해로울까 걱정도 좀 됐지만 점점 냄새가 심해져서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후기를 보면 만족한다는 글이 꽤 많아서 테스트해보려고 딱 하나만 샀습니다. 뭐 거리낌 없이 잘 놀고 흐트러뜨리는 걸 보니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이갈이를 위해 샀던 사과.. 2021. 10. 21.
새 집 장만 2021년 6월 21일 월요일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니 콩이가 이렇게 자고 있습니다. 아이고 짠한 것... 그동안 환경이 별로인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말에 새로 환경을 조성해 주기로 결심했지요. 요즘 쿠팡탈퇴가 유행인 것 같기는 한데 일요일 저녁에 주문해도 월요일에 배송을 해주니 편하고 좋기는 해요. 일요일에 햄스터 화장실, 햄스터 쳇바퀴, 햄스터 집을 구매했습니다. 돈이 21,000원 넘게 들었네요. 이미 회사에서 상품들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은 후라 기대하며 왔습니다. 언박싱을 하고 아래와 같이 사진을 찍었지요. 뭔가 마음이 흐뭇해집니다. 플라스틱 집을 치우고 야자열매로 만든 집을 놓아주니 쪼르르 바로 들어가네요.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좋았어요. 쳇바퀴와 화장실도 배치했습니다. 화장실에는..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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