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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햄스터

모래 바꿔주기

by Raniva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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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1일 토

 

전날 도착한 햄스터 용품을 바로 주지 못 하고 다음 날에야 사용해 봤어요. 아래 사진은 대형 해바라기씨를 물고 껍질을 까고 있는 콩이를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작은 해바라기씨도 엄청 좋아했지만 큰 걸 보더니 별로 거리끼는 기색도 없이 물고 뜯기 시작하네요. 좀 커서 그런지 기존의 해바라기에 비해서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대형 해바라기씨는 구매하길 잘했네요.

 

 

모래도 바꿨습니다. 장미향이 나는 모래인데 향 때문에 콩이에게 해로울까 걱정도 좀 됐지만 점점 냄새가 심해져서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후기를 보면 만족한다는 글이 꽤 많아서 테스트해보려고 딱 하나만 샀습니다. 뭐 거리낌 없이 잘 놀고 흐트러뜨리는 걸 보니 마음에 안 드는 것 같지는 않네요.

 

 

마지막으로 이갈이를 위해 샀던 사과나무가지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사실 이걸 가장 마음에 들어 하길 바랐는데... 사실 이미 이갈이 용품은 있긴 하지만 뭔가 자연에 가까운 걸 주고 싶었거든요. 많이도 들었는데 이걸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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