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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햄스터

우리집 귀요미

by Raniva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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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9일 화요일

 

다른 분들이 보기에는 아닐 수도 있지만 제게는 너무나 귀여운 콩이입니다. 오늘은 모래 화장실에 들어가서 꽤 오래 놀더라고요. 먹이도 먹이통에서 입에 넣고는 저기에 들어가서 꺼내 먹습니다.

 

 

제가 다가가면 고개를 들고 보는데 너무 귀여워요. 제가 먹이도 가장 자주 주고 밤에도 놀아주는지라 저를 꽤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아님.. 경계하는 건 아니겠죠? ^^;

 

 

콩이가 모래목욕을 할 때 몸을 뒤집고 마구 비비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엽거든요. 그런데 순식간에 일어나는 일이라 영상으로 촬영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그리고 찍으려고 가까이 들이대면 절대 안 보여주더라고요. 그래도 털 고르기 정도는 보여주니 우선 이 정도로 만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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