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1년 7월 5일 월요일
사실 모래는 6월에 이미 샀는데 더러워지기 전에 교체를 할 수는 없어서 기다렸습니다. 처음에 콩이가 집에 올 때 이마트에서 구매한 모래를 다 사용하고 어떤 모래를 구매할까 많이 고민했어요. 햄스터 모래 중에는 향기가 나는 것도 있는데 사람이 좋자고 햄스터를 괴롭히는 것 같아서 그냥 심플한 천연 사막 모래를 구매했습니다. 무려 호주에서 바다 건너온 수입품!
모래를 넣어주고 오늘도 모래목욕을 하는 영상을 찍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영상을 안 찍을 때는 온몸을 비틀며 목욕을 하더니 또 카메라를 들이대니 아무것도 안 하고 바라보기만 하네요. 언제쯤 영상 촬영에 성공을 할지... 그래도 바뀐 모래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반응형
'My life > 햄스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이 더워 고생이에요 (0) | 2021.07.19 |
---|---|
해바라기씨를 가장 좋아하는 콩이 (1) | 2021.07.15 |
우리집 귀요미 (2) | 2021.07.14 |
휴지심 하나에 행복한 콩이 (0) | 2021.07.05 |
햄스터의 케이지 바깥 나들이 (5)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