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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햄스터

볼주머니 비우기

by Raniva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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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31일 화

 

8월 31일에 찍은 사진과 영상을 이제야 올리네요. 계속 분주하고 정신없는 가을입니다. 이때 벽에 기대서 자고 있는 콩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어요.

 

 

하지만 왜 이렇게 앉아서 불편하게 잘까 생각하며 보고 있던 순간 갑자기 눈을 뜨더군요. 야행성인데 밝은 곳에 있어서 눈이 불편했는지... 여러 가지로 마음이 쓰이네요.

 

 

일어나서 아래의 영상처럼 한참을 볼주머니에 있는 무언가를 빼려고 노력을 하더군요. 큰 해바라기도 몇개씩 볼에 넣던데 용적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잘 안 되서 그런지 힘이 빠졌는지 이번에는 엎드려서 눈을 감더군요. 밤이 늦어서 활기차게 놀아주니 이른 저녁 시간에는 좀 쉬게 둬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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