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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초등학생인 둘째 주변에는 없는 사람이 없다는 일렉트릭 이레이저입니다. 진동을 주는 기계에 지우개를 부탁해서 누르고만 있어도 연필로 쓴 글씨가 지워지는 아이템입니다.
지우개가 이렇게 들어있더라고요. 계속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으니 나름 괜찮은 아이템 같습니다.
잘 지워지나 테스트를 해봤는데 너무 꽉 누르지 않아도 대고 있으면 잘 지워지네요. 종이도 찢어지지 않고 편리합니다. 혹시 초등학생에게 가벼운 선물을 할 계획이 있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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