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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나름 저의 단골집인데 신사역 인근에서 1차 자리를 가졌다면 그다음에는 뭔가에 홀리듯 오는 곳입니다. 정문에 보면 후라이드 포장 10,000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집 치킨 정말 맛있어요. 사장님이 KFC에서 16년 간 일하셨다는데 정말 그 맛이 나는 듯합니다.
위 블로그는 제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글인데 2층 사진 및 KFC근무에 대한 플래카드도 붙어 있는 사진도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는 2번 글을 올렸네요. 지금 보니 그땐 포장이 9,900원이었는데 100원 올랐네!
신사호프는 치킨 한 마리만 주문해도 이렇게 안주가 화려하게 나와요. 이래서 남나 모르겠네요. 신사역 근처라 월세도 높을 텐데... 술이라도 많이 마셔야겠습니다.
이 날은 순살 양념을 주문했네요. 반반을 먹었어야 하는데.. 양념치킨도 맛있지만 이 집은 후라이드가 정말 찐입니다. 다들 어려운 이 시기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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