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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에 처음 가보고는 종종 생각나는 곳인 광해는 닭 육수를 사용하는 떡볶이집입니다. 워낙에 유명한 곳이라서 12시에 가면 줄을 서야 하는 곳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항상 11시 40분 전에는 도착하게 가는 편입니다. 서울숲에 2호점을 오픈했군요.
전에는 떡볶이만 먹었지만 오늘은 오징어탕수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오징어 튀김과 큰 차별성은 없어 보이긴 하는데 바로 튀겨 나온 오징어탕수는 맛이 좋아요. 살짝 단 맛이 나는 소스도 찍어먹으면 더 맛을 살려줍니다.
오늘도 역시 불맛가득떡볶이입니다. 이거 진짜 맛있어요.
적당히 끓었을 때 사진으로 남겨봤습니다. 다 익는 시간을 기다리는데 현기증이 나네요.
다 익은 후에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 찍는 것도 잊어버렸어요. 국물을 적당히 남겨서 볶음밥도 추가했어요. 치즈는 추가로 넣은 것입니다. 기본으로 나오지는 않아요.
볶음밥까지 만족스럽게 먹었네요. 다음에 또 언제 오게 될지 모르지만 또 종종 그리워하며 기억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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