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본] 신화쭈꾸미 본점, 매운 맛이 살아있는 산본 맛집

[군포] 신화쭈꾸미 본점, 맵지만 끊을 수 없는 그맛!

 

신화쭈꾸미를 첫 번째 갔을 때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고 군포가 본점이라는데 또 한번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둘째까 꽤 만족하고 좋아해서 종종 오게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떡사리를 추가해봤습니다. 떡사리는 메뉴판에는 없는데 물어보니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매운 음식을 먹는데 당연히 계란찜이 있어야죠.

 

 

떡을 더 넣었더니 색도 예쁘고 푸짐하네요. 역시 사람은 탄수화물을 섭취해야죠.

 

 

식당에 벽에 먹는 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 가능한 시키는 대로 따르는 편인 저는 그대로 먹어봤어요. 맛있네요!

 

 

신화쭈꾸미는 엄청 매운 맛을 내면서도 불쾌한 매운 맛이 아닌 맛있는 매운 맛이라는게 장점입니다.

 

 

오늘도 역시 볶음밥을 빼먹을 수 없죠. 치즈도 추가합니다.

 

 

볶음밥이 정말 맛있어서 절대 빼먹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치즈가 바닥에 들러붙어있는데 그게 또 별미더라고요.

 

 

앞으로도 쭈꾸미와 사랑에 빠질 것 같네요.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