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삼] 육시리 역삼직영점, 넓은 매장과 맛있는 고기!

 

[강남] 육시리 역삼직영점

 

육시리는 이번이 두 번째 방문입니다. 첫 번째 방문에 소고기도 먹었기 때문에 소고기의 품질과 맛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링크를 달아놓았습니다. 육시리는 넓은 룸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소스의 종류도 다양하고 반찬들도 참 맛있어요.

 

 

삼겹살과 목살을 같이 주문했는데 그냥 보기에도 고기 상태와 완전 좋아요. 특히 목살은 두툼한 고기가 육즙을 가득 안고 구워질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메뉴판에 삼겹살은 그냥 삼겹살이 아닌 초밀도 삼겹살이라고 써있네요. 목살도 당연히 통목살이고요.

 

 

자, 고기를 구워 봅시다!

 

 

먼저 익은 삼겹살을 입에 넣어보니 기가 막힙니다. 육시리 고기가 참 좋네요.

 

 

메뉴 이름이 맞나 모르겠는데 소고기청국장전골입니다. 돼지김치전골하고 헷갈리는데 김치는 없는 것 같고 된장인지 청국장인지 보이는 게 있으니 소고기청국장전골 같아요. 고기는 차돌박이 같네요.

 

 

다 끓이고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제 고기들이 잘 구워지기 시작했어요. 배가 슬슬 불러옵니다.

 

 

이건 뭘 주문한 건지 모르겠네요. 약간 떡볶이 같기도 하고.. 여직원들이 주문한 것 같은데... 인터넷에 찾아본 메뉴판에는 없는 메뉴입니다.

 

 

육회는 언제 추가했을까.. 술이 적당히 들어가니 다들 알아서 메뉴 추가하고 신났습니다. 특이하게 깻잎과 섞어 먹는 육회네요.

 

 

직원들 전부와 정말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