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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햄스터

햄스터에 대해 공부하기

by Raniva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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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년 6월 9일 수요일

 

아이가 햄스터를 키우고 싶다고 해서 덜컥 키우기를 시작했지만 그래도 부모도 공부하고 아이에게도 책임감 있게 공부하고 키우게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책을 사주게 됐습니다. 저야 이미 수많은 인터넷 검색으로 공부를 많이 하긴 했지만 아이들이 읽을 때 같이 체계적으로 된 책도 읽어보는 게 좋겠다 싶더라고요. 아직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의욕이 충만한 둘째가 책을 열심히 잘 읽는 걸 보니 잘 사줬다 생각이 들어요.

 

 

 

가족들이 모두 잠들고 제가 가자 늦게 잠자리에 들려고 할 때 콩이를 잠시 봤는데 쳇바퀴 뒤에서 혼자 졸고 있습니다. 그기서 털 고르기도 하고 졸기도 하면서 계속 있더라고요. 심지어 그 자리에 똥도 쌌네요. 저 자리가 편한가? 베딩도 잘 깔아주고 했는데 뭐가 불만족스러운가 걱정도 되네요. 집에 가서 자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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