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에 갈 곳을 먼저 정했다기보다는 자연드림파크라는 곳이 있어서 괴산 여행을 정한 것 같습니다. 저희 가정도 자연드림 조합원이라서 존재는 알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마침 10월 말부터 11월 초가 단풍의 절정이니 겸사겸사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괴산의 자연드림파크 내에는 호텔 로움이라는 숙소가 있습니다. 많이 기대하지는 않고 갔는데 거의 호텔급 시설입니다. 조합원이 아닌 분들도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괴산에 여행을 가신다면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2021.10.30 - [여행기] -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호텔 로움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호텔 로움
10월 말과 11월 초가 보통 단풍의 절정이라고 하죠. 저희도 모처럼 시기에 맞춰서 여행을 떠났습니다. 장소는 괴산에 있는 자연드림파크! 제가 예약을 한 게 아니고 아내가 했기에 아무것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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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자연드림파크에는 식당이 여러 곳 있는데 저는 이번 여행에서 두 곳을 가봤어요. 비어 락과 중식당인 괴짜루입니다. 비어 락은 식사와 안주류를 함께 파는 곳이고 수제 맥주도 있습니다. 괴짜루는 말 그대로 중식당이고요. 모든 음식들이 자연드림에서 제공되는 재료로 만드는 거라서 먹고 나서 속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있습니다.
2021.10.30 - [맛집] -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비어 락(Beer Rock)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비어 락(Beer Rock)
짐은 풀고 나오니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하네요. 내일 들를 예정인 괴산극장도 바로 보이고요. 저녁식사를 한 곳은 비어 락(Beer Rock)이라는 곳인데 수제 맥주도 팔고 각종 식사와 안주거리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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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 [맛집] -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건강한 맛의 괴짜루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건강한 맛의 괴짜루
괴산자연드림파크에는 이름이 특이한 중식 레스토랑이 있죠. 바로 괴짜루입니다. 탕수육이 맛있다는 글이 꽤 보여서 나름 기대하고 찾아간 곳이에요. 안에는 뭔가 분위기가 나는 이런 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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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자연드림파크가 좋은 건 체험활동도 많고 놀거리가 많다는 점이에요. 그중에서 수영장과 볼링장을 이용했는데 그 외에도 당구장, 피트니스, 게임장 등도 있습니다. 파크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참 많아요. 수영장 시설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2021.10.31 - [여행기] -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스포츠힐링센터에서 수영장과 볼링장 이용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스포츠힐링센터에서 수영장과 볼링장 이용
괴산자연드림파크의 숙소인 호텔 로움의 바로 옆에 힐링스포츠센터가 있습니다. 시설도 훌륭하고 다 마음에 드는데 숙소에서 식사든 레포츠든 다른 건물로 이동을 해야 한다는 건 조금 귀찮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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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더 놀라운 사실은 괴산자연드림파크에는 극장 시설이 있습니다. 상영관이 3개나 있고 시설도 제대로 된 시설입니다. 그리고 영화관이 있는 건물에는 매점과 카페도 있어서 상영시간을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좋아요.
2021.10.31 - [여행기] -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괴산극장 & 카페
[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 괴산극장 & 카페
사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 극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시설이 어떤지 굉장히 궁금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극장도 이용하고 가게 됐죠. 극장 입구에서 스파이더맨이 반겨주네요.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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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드림의 조합원이 된 지 오래됐는데 그동안 찾아오지 않은 게 아쉽네요. 괴산에 여행 올 일이 있으신 분은 조합원이 아니어도 이용이 가능하니 방문해보세요. 자연드림파크 외에도 주변에 문광저수지와 산막이옛길 등 가볼만 한 곳이 많아요.
2021.10.31 - [여행기] - [괴산] 산막이옛길,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
[괴산] 산막이옛길,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
저녁식사 시간 전에 잠시 시간이 나서 늦은 시간이지만 산막이옛길을 들르게 됐습니다. 거의 해가 떨어질 무렵에 가까워지고 있어서 일부 구간밖에 못 다녀올 거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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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 [여행기] -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가 멋진 곳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가 멋진 곳
괴산에 여행을 왔다가 문광저수지가 괴산에 있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원래 목적지는 아니었거든요. 마침 숙소와 5분 정도 떨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식사를 마치고 방문했습니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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